
《2025 DDP 디자인&아트》 포스터 (사진 제공: 서울디자인재단)
가을의 초입,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도심 한가운데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분홍빛 구름과 10m 높이의 벌룬 캐릭터, 그리고 초대형 설치작품들이 서울의 밤과 낮을 압도하며 관람객을 새로운 감각의 세계로 초대한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은 오는 8월 28일(목)부터 9월 14일(일)까지 《2025 DDP 디자인&아트》를 개최한다. 올해의 주제는 ‘Movement & Senses – 움직임이 만드는 감각의 순간들’로, 움직임이 불러일으키는 리듬과 감각, 그리고 그로부터 탄생하는 창의적 교감을 다양한 설치작업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프랑스 키네틱 아티스트 뱅상 르로이(Vincent Leroy)와 호주의 인터랙티브 아트 스튜디오 이너스(ENESS)가 참여해 대형 야외 작품을 선보인다. 두 작품은 기술과 조형, 관람객의 반응이 결합된 새로운 디자인 경험을 제시하며 도심 속 공간을 낯설게 뒤흔든다.

〈Pool Teacher〉렌더링(시뮬레이션 이미지), (1) 10.0m(H) x 11.2m(W) x 11.4m(D), (2) 7.6m(H) x 4.4m(W) x 7.6m(D), (3) 19.5m(W) x 8.4m(H) x 7.1m(D), (4) 15m(H) x 6.3m(W) x 4.0m(D), 팽창식 풍선, 센버반응형 분수 및 LED eyes, 사운드, DDP 잔디언덕 외 (사진 제공: ENESS)
르로이의 작품 〈Molecular Cloud〉는 56개의 분홍빛 풍선이 모여 회전하는 초대형 키네틱 조형물로, 무채색 건축미가 두드러지는 DDP를 강렬한 색채와 몽환적 풍경으로 바꾸어 놓는다. 이너스의 〈Pool Teacher〉는 최대 10m에 이르는 벌룬 캐릭터 네 개가 LED 조명과 사운드, 분수 장치와 결합한 체험형 작품으로, 관람객이 가까이 다가서면 반응을 보이며 예술 속을 거니는 듯한 즐거운 몰입을 선사한다.

〈Molecular Cloud〉 렌더링(시뮬레이션 이미지), 8m(H) x 15m(W), 지름 1.5m의 팽창식 풍선 56개와 7개 구조물, 팽창식 풍선 및 스틸 프레임, 회전식 모터 작동(50분 가동, 10분 휴식), DDP 팔거리 (사진 제공: 빈센트 르로이(Vincent Leroy))
9월 1일부터는 디자인둘레길에서 국내 신진 디자이너 35인의 기획전 《창작의 정원》이 이어진다. 아트퍼니처와 조명, 오브제 작품이 보테닉 아트와 어우러져 세 구간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며, 관람객은 산책하듯 둘레길을 걸으며 감각적인 전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한국 디자인의 새로운 흐름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창의적 무대로 자리할 전망이다.
《DDP 디자인&아트》는 2023년 첫 야외 전시를 시작으로 매년 관람객 기록을 갱신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왔다. 올해는 세계적 디자인 페어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의 서울 특별전과 협력해 국제적 시너지를 형성하며, DDP 전체가 글로벌 디자인 갤러리로 확장된다. 이와 함께 ‘터처블 vs. 콜렉터블 디자인’을 주제로 한 〈DDP 가을 스페셜투어〉도 준비돼 있다. 거리에서 자유롭게 체험하는 작품부터 소장 가치가 높은 오브제까지, 극과 극의 디자인 세계를 비교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목·금·토 오후 3시에 진행되며, 8월 21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DDP는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과 예술을 시민과 나누는 공간”이라며 “올해는 디자인 마이애미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이 글로벌 디자인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 28일 개막해 18일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예술과 기술, 감각이 교차하는 현장에서 서울의 가을을 가장 빛나는 문화적 순간으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DDP 가을 스페셜투어〉 포스터 (사진 제공: 서울디자인재단)
사진 및 자료 제공: 서울디자인재단
Edited by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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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DDP 디자인&아트》 포스터 (사진 제공: 서울디자인재단)
가을의 초입,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도심 한가운데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분홍빛 구름과 10m 높이의 벌룬 캐릭터, 그리고 초대형 설치작품들이 서울의 밤과 낮을 압도하며 관람객을 새로운 감각의 세계로 초대한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은 오는 8월 28일(목)부터 9월 14일(일)까지 《2025 DDP 디자인&아트》를 개최한다. 올해의 주제는 ‘Movement & Senses – 움직임이 만드는 감각의 순간들’로, 움직임이 불러일으키는 리듬과 감각, 그리고 그로부터 탄생하는 창의적 교감을 다양한 설치작업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프랑스 키네틱 아티스트 뱅상 르로이(Vincent Leroy)와 호주의 인터랙티브 아트 스튜디오 이너스(ENESS)가 참여해 대형 야외 작품을 선보인다. 두 작품은 기술과 조형, 관람객의 반응이 결합된 새로운 디자인 경험을 제시하며 도심 속 공간을 낯설게 뒤흔든다.
〈Pool Teacher〉렌더링(시뮬레이션 이미지), (1) 10.0m(H) x 11.2m(W) x 11.4m(D), (2) 7.6m(H) x 4.4m(W) x 7.6m(D), (3) 19.5m(W) x 8.4m(H) x 7.1m(D), (4) 15m(H) x 6.3m(W) x 4.0m(D), 팽창식 풍선, 센버반응형 분수 및 LED eyes, 사운드, DDP 잔디언덕 외 (사진 제공: ENESS)
르로이의 작품 〈Molecular Cloud〉는 56개의 분홍빛 풍선이 모여 회전하는 초대형 키네틱 조형물로, 무채색 건축미가 두드러지는 DDP를 강렬한 색채와 몽환적 풍경으로 바꾸어 놓는다. 이너스의 〈Pool Teacher〉는 최대 10m에 이르는 벌룬 캐릭터 네 개가 LED 조명과 사운드, 분수 장치와 결합한 체험형 작품으로, 관람객이 가까이 다가서면 반응을 보이며 예술 속을 거니는 듯한 즐거운 몰입을 선사한다.
〈Molecular Cloud〉 렌더링(시뮬레이션 이미지), 8m(H) x 15m(W), 지름 1.5m의 팽창식 풍선 56개와 7개 구조물, 팽창식 풍선 및 스틸 프레임, 회전식 모터 작동(50분 가동, 10분 휴식), DDP 팔거리 (사진 제공: 빈센트 르로이(Vincent Leroy))
9월 1일부터는 디자인둘레길에서 국내 신진 디자이너 35인의 기획전 《창작의 정원》이 이어진다. 아트퍼니처와 조명, 오브제 작품이 보테닉 아트와 어우러져 세 구간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며, 관람객은 산책하듯 둘레길을 걸으며 감각적인 전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한국 디자인의 새로운 흐름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창의적 무대로 자리할 전망이다.
《DDP 디자인&아트》는 2023년 첫 야외 전시를 시작으로 매년 관람객 기록을 갱신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왔다. 올해는 세계적 디자인 페어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의 서울 특별전과 협력해 국제적 시너지를 형성하며, DDP 전체가 글로벌 디자인 갤러리로 확장된다. 이와 함께 ‘터처블 vs. 콜렉터블 디자인’을 주제로 한 〈DDP 가을 스페셜투어〉도 준비돼 있다. 거리에서 자유롭게 체험하는 작품부터 소장 가치가 높은 오브제까지, 극과 극의 디자인 세계를 비교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목·금·토 오후 3시에 진행되며, 8월 21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DDP는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과 예술을 시민과 나누는 공간”이라며 “올해는 디자인 마이애미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이 글로벌 디자인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 28일 개막해 18일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예술과 기술, 감각이 교차하는 현장에서 서울의 가을을 가장 빛나는 문화적 순간으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DDP 가을 스페셜투어〉 포스터 (사진 제공: 서울디자인재단)
사진 및 자료 제공: 서울디자인재단
Edited by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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