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s
공지
[태그/010] 가장 뻔하지만 가장 어려운, ‘관객을 위한 비엔날레’
2024부산비엔날레 《어둠에서 보기》 전시 사이니지. 사진 제공: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김도연
2024-11-15
공지
[태그/009] 미술의 매체로서의 이미지: 중요해지는 것은 연결되는 것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동시대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아무것도 될 수 없는 곳’이다. 나의 시간과 너의 시간, 여기와 저기, 모든 것이 뒤섞이고 얽힌 채 휘
이민영
2024-11-08
공지
[태그/008] 왜 ‘지금’ 소리인가: 주목해야 할 동시대 사운드 아티스트 4인
올해 2월,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2023년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로 권병준을 선정했다. 니콜라 부리오(Nicolas Borriaud)는 2024년 제 15회 광주비엔날레를
김소현
2024-10-31
공지
[태그/007] 장소 속에서 호흡을 공유하는 것: 《리듬: 둘로 존재하는 것으로》
역사상 가장 더운 여름이라는 타이틀이 매년 반복된다. 특히 이번 9월 추석까지 이어진 무더위는 다소 기후 변화에 무감각했던 한국도 그 변화를 체감하게 했다. 지정학적 경계를 넘어서
박지민
2024-10-25
공지
[태그/006] 수행하고 실천하는 미술관의/매개의/네 개의 목소리: 《숨결 노래》
Figure 1) 최찬숙, <더 텀블>, 2024, 가변 크기, 3-채널 비디오 설치(FHD), 1분, 컬러, 사운드_사진: 백남준아트센터 제공
윤지희
2024-10-18
공지
[태그/005]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다양한 존재의 감각으로: 아니카 이의 《또 다른 진화가 있다, 그러나 이에는》
아니카 이, 《또 다른 진화가 있다, 그러나 이에는》 전시 포스터 사진 제공: 리움미술관
좌은서
2024-10-11
공지
[태그/004] 늪 속에서 펼쳐지는 회화의 경계: 윤미류의 ⟪Do Wetlands Scare You?⟫
Ghost Steps, 2024, Oil on canvas, 259.1 × 193.9 cm ©노경 Courtesy of the Artist and FOUNDRY
홍해준
2024-10-04
공지
[태그/003] 유한한 존재들을 위한 기록 ⟪돌봄 행위⟫
현대 사회에서 돌봄은 누군가를 양육하거나 보살피는 전통적 의미를 넘어서 코로나 팬데믹, 고령화, 기후 위기와 맞물리며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돌봄이란 단순한 물리적 행위나 의무가
이정민
2024-09-26
공지
[태그/002] 공명하는 이식들: 양림에서 울리는 〈오선보 이야기〉
니콜라 부리오, 〈판소리로부터 배우다〉(스틸), 2024, 촬영: 테크캡슐, 광주비엔날레재단 제공
배진선
2024-09-20
공지
[태그/001] 세상 밖 어디든, 언제든: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의 중첩된 시공간들에 대하여
[도판 1]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No Ghost Just A Shell》(2024.4.23.-8.4,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장 입구. ©Thiscomesfrom
박예린
2024-09-13